5월이다.

잉여잉여 2010. 5. 10. 01:30


일년 열두달 중에서 나는 5월이 제일 상큼하고 예쁜 것 같다.
같은 봄이라도 3월은 풋풋하고 4월은 동화같은 분홍색이고 5월은 싱그럽다.



어쨌든 나는 과제를 하고 있다 .....ㅋ
오늘은 어제 귀국한 친구와 만나려고 했지만 과제가 많아서 나갈 수가 없었다.
우울하다. 요즘 과제도 많고 우울한 일들도 많아서 친구들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제 레포트 1개와 작문 하나만 쓰면 잠을 잘 수 있다!! 기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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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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