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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1.14 아 기억력.. by eomc
  4. 2012.01.13 맨날 오랜만 by eomc
  5. 2010.06.22 종강했는데 by eomc 2
  6. 2010.05.17 오늘 발표 ㅠㅠ by eomc
  7. 2010.05.15 좋아하는 이야기 by eomc
  8. 2010.05.11 영원히 by eomc 4
  9. 2010.05.10 5월이다. by eomc
 으아니! 생각해보니 내일이 수강신청일이다. 그것도 (아마도) 내 평생 마지막 수강신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활도 이것으로 마지막이구나...따위의 감상에 잠길 틈도 없이 지금 당장 시간표를 짜야되는데 짤 수가 없엉 뭐 듣지? 뭐 듣지? 게다가 훕스타임 받았더니 수강편람이 업뎃이 안되어서 시간표가 안맞아 ㅠㅠ 몇년 전에 학교에서 훕스타임 막은 이후로 수강편람 자동 업뎃이 안되어서 학생들이 직접 데이터파일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1월달에 누가 하나 만들어 올린 이후로 아무도 만든 사람이 없는듯.. 내가 만들고 싶지만 할 줄 모름. 아놔 근데 진짜 이 빌어먹을 학교는 진짜 도움이 안되네. 으아니 개발자에게 큰절 올려도 모자랄 이런 은혜로운 프로그램을 대체 왜 막은거야 진짜 나빠 엉엉 훕스타임으로 시간표 짜면 훨씬 편한데.. 

 근데 이번엔 듣고 싶은 과목 중에 시간표 겹치는 게 너무 많다. 특히 월123에 뭐있냐? 월요일 아침부터 뭐여 이거.... 이번에 수강신청은 3과목만 하면 되는데 3과목 골랐더니 놀랍게도 3과목 다 월 123교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ㅅ< 일단 저녁먹고 운동하고 와서 다시 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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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친구랑 후배들이랑 중국음식을 먹으러 건대에서 만났다. 건대에 중국음식 거리가 있는 줄 처음 알았네.. 건대입구 5번 출구로 나와 쭉 걷다보면 '양꼬치 골목/중국 음식 거리' 라고 안내판이 붙어있다. 쉽게 찾을 수 있었음! 골목 자체는 좀 뭐라 그러지 스산한 느낌마저 들 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그냥 동네 골목st인데 거기에 양꼬치집이 주욱 늘어서 있었다. 생각보다 골목이 긴데 전부 중국음식점! 다른 가게들도 가보고 싶었음. 작년 중국 여행 이후로 중화 요리가 너무 좋다.  

 매화반점은 평소에는 줄이 엄청 길다는데 우리는 오후 3시 넘어서갔기 때문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애매한 시간대인데도 우리 말고도 손님이 제법 있어서 역시 유명한 가게구나 싶었음. 그래서 뭘 먹었냐면 꿔바로우? (탕수육인데 탕수육이랑 다르다고 중국어 전공인 친구가 그랬다.)랑 무슨 가지 튀김..같은 거랑 양꼬치!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냥 귀찮고 빨리 먹고싶어서 관뒀다. 아 찍을걸 그랬나.. 양꼬치도 맛있었고 가지 튀김같은 무언가도 맛있었다! 난 가지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중국의 가지 요리들은 다 맛있다. 그리고 꿔바로우도 맛있긴 맛있었는데 뭐라 그러지 막 매운 냄새??같은 게 엄청 강했다. 오히려 맛 자체는 전혀 맵지 않은데 (케챱맛이 났다.) 먹으려고 꿔바로우 조각을 얼굴로 가져온 순간 코와 눈과 목 안으로 무언가 매운 기운이 확! 들어온다. 그래서 먹을 때 조심해서 먹어야 함. 굉장히 특이한 음식이었어... 전에 논현동에서 먹은 꿔바로우는 이런 거 전혀 없었고 케챱맛도 아니었고 생긴 것도 좀 달랐었는데... 그 집 꿔바로우가 좀 더 내 취향인듯. 암튼 그래도 매화반점 꿔바로우도 맛있었다! 

이렇게 먹고 디저트 먹으러 이동 ㄱㄱ
건대앞은 참 정신없다. 돌아다니다가 대충 길가에 있는 망고식스에 들어갔다. 

 망고식스는 전에 새로 생겼을 때 동네에 엄청나게 광고 때렸기 때문에.. (대로변 가로등마다 망고식스 광고가 펄럭펄럭) 알고는 있었는데 가본 적은 없었다. 새로 생긴 카페나 음식점이 너무 광고 많이 하고 그러면 오히려 좀 반감이 드는 것 같다. 왠지 광고비에만 돈 쏟아붓고 맛은 없을 것 같은 느낌.. 특히 망고식스같은 경우는 처음엔 뭘 광고하는 건지도 몰랐다. 내 주변 반응도 비슷해서 그렇게 광고를 했음에도 무슨 옷 브랜드인지 카페인지 어디에 위치한 가게인지 제대로 아는 애가 드물 정도. 암튼 그랬는데 오늘 가봤다. 음 일단 망고식스라는 이름에 맞게 망고를 베이스로 한 음료나 디저트가 많이 있었다. 인테리어는 그냥 깔끔하긴 한데 특별히 더 좋거나 그런 건 없었고. 커피나 일반 음료들도 있을 건 다 있었다. 그래도 일단 과일 주스나 망고로 만든 음료가 많아서 커피 못마시는 사람들에겐 좋을 것 같다. 




내가 마신 건 망고쥬스+타피오카. 5400원인가 그랬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난다. 
말하자면 망고 버블티인데 위에는 생크림 같은 걸 올렸고 타피오카 말고도 작은 망고젤리 조각 같은 것들이 씹혔다.
전반적인 맛은 음 그냥 저냥. 달달하고 나쁘진 않았는데 일단 저 가격 치고 별로....... 
그닥 신경 쓰는 편은 아니긴 하지만 가끔 딱딱한 타피오카가 있었던 것도 감점.

여기서 노닥노닥하다가 또 배고파져서 이번엔 저녁 먹으러 이동.
일본 라멘 먹으러 우마이도라는 가게에 갔다.



메뉴가 딱 2가지 밖에 없다. 돈코츠 라멘 오리지널 (7000원) / 돈코츠 라멘 매운 맛 (8000원이었나?) 
이 외에도 교자나 생맥주 같은 것도 있긴 있는데 본 메뉴는 딱 이거 두 가지다. 나쁘지 않았음.
내가 먹은 건 오리지널. 돈코츠는 평소에 잘 안고르는 메뉴라 다른 곳과 비교같은 건 못하겠지만 맛있게 먹었다.
면이 굉장히 얇아서 신기했다. 나올 때 보니 면을 가게에서 직접 뽑는 것 같더라. 계란은 반숙 계란! 

으 이거 쓰다보니 또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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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억력..

잉여잉여 2012. 1. 14. 20:11

 난 진짜 기억력이 안좋은 것 같다 -_-; 영화나 책 같은 거 봐도 기억을 잘 못한다.. 어제 친구랑 책 얘기하다가 친구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읽고 싶다고 하길래 순간 듣고 아! 나 그 책 알아! 나도 그거 읽어보고 싶어~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읽은 것 같기도 하고... 안 읽은 것 같기도 하고... 아주 얼핏 도서관에서 놀다가 그 책을 봤던 것 같은 기억만 떠올랐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도서관 대출 기록을 뒤졌더닠ㅋㅋㅋㅋ 09년도에 기록이 있었다. 그래서 잘 생각해보니 읽은 것 같다. 그래도 이 정도면 나치고는 양호한 편이다. 진짜 뭘 봐도 잘 기억을 못해서 가끔 옛날 영화 티켓이나 포스팅 뒤지다가 "내가 이런 걸 봤었나??" 싶어서 깜짝깜짝 놀랄 때도 많다. 좋은 점이 있다면 ㅋㅋㅋㅋ 내용을 기억 못하기 때문에 언제든 마치 처음 보는 것 마냥 새로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는 것..정도?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진짜 나 뭐 문제있나; 대충대충 보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지. 암튼 앞으로는 뭘 보면 잊어버리지 않게 좀 기록을 해둬야겠다.

 아 그러고보니 저 전기양 저거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이라고 한다. 처음 듣고는 음? 내용 다르지 않나 싶었는데 가만 다시 생각해보니 대충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전기양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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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오랜만

잉여잉여 2012. 1. 13. 02:21
01. 후배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길래 나도 오랜만에 생각나서 포스팅! 맨날 티스토리 열심히 써야지 써야지 하는데 잘 안된다. 솔직히 티스토리는 좀 불편해. 무엇보다 링크한 블로그 (네이버로 따지면 이웃 블로그?)에 새글이 떠도 알 수가 없다. 하나하나 다 들어가봐야하냐 ㅠ

그러고보니 티스토리는 자기가 초대장을 준 사람들 블로그는 다 볼 수가 있다. 관리 페이지 가면 다 보임. 티스토리는 한 아이디로 여러개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데 몇개를 만들든 다 보이는듯? 그래서 방금 본의 아니게 친구의 비밀블로그를 발견하게 됐는데 ㅋㅋㅋ 친구한테 논 자유의 모미 아니야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프로도 계속 이라고 드립쳤더니 레알 공포스러워 하는 것 같다. 친구야 미앙.. 근데 이게 또 나에게 초대장을 보낸 사람 블로그는 안보이는가보다. 즉 나는 내가 초대한 사람들 블로그가 다 보이는데 상대방은 내 블로그를 볼 수 없다는 거......ㅋ 참고로 나는 이노리(티스토리의 전신) 시절부터 가입자라서 초대장 없이 들어왔닼ㅋㅋㅋㅋ 먹이사슬의 정점에 선 이 느낌!!!!!!!! 으하하핳!!.......................죄송합니다. 암튼 좀 무서운 기능인 것 같음.


02. 방학이다. 아마도 대학 생활 중 마지막 방학이 될 것 같다.... 아니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반드시 마지막이어야 함^^..... 아 최근 뿌듯했던 일! 원래 번역 알바 마감일이 14-15일정도인데 이번 달부터는 12일로 3일이나 앞당겨졌다. 거기에 플러스로 아주 약간 분량이 늘어났음; 평소에도 번역 속도가 느려서 마감 아슬아슬하게 맞추는 나인지라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마감 전에 제출 ㅠㅠ 혹시 번역 속도가 올랐나! 올랐나?  그냥 텍스트가 마침 쉬웠던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평소엔 진짜 끙끙거리면서 오래걸리는데 요번에는 시간 별로 안걸리고 쓱쓱 했다!! 이런 기분 처음이야! 꺅! 모에 얀데레 보케 츳코미같은 단어만 아니었으면 더 빨리 끝냈을거임ㅋ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알바 맨 처음 시작했을 때를 생각하면 아주 조금이지만 나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책 많이 읽고 공부 해야지 ㅎㅎ


03. 몇일 전에는 방 정리하다가 '도련님(나츠메 소세키作)' 원서를 찾았다. 전에 읽어보려다가, 모르는 한자도 많고 어려워서 얼마 읽지 못하고 포기하고 구석에 쳐박아뒀던 책이다. 사실 잃어버린 줄 알았음; 다시 펴보니 의외로 잘 읽혀서 감동 ㅠ_ㅠ 그래도 그때보단 좀 나아진건가? 근데 역시 원서는 잘 못읽겠닼ㅋㅋㅋ 세로쓰기도 너무 싫고.. 어쨌거나 외국어라 피곤하다. 결국 딱 한페이지 읽고 관뒀음 ㅋㅋㅋㅋ 아 올해는 다 읽을 수 있을까......


04. 고대앞에 버블티 마시러 가고싶다. 


05. 심즈 소셜은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다. 슬슬 질려가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 재밌어서 계속 하고 있다. 최소한 피아노 살 때까진 열심히 해야지 힣힣 그리고 닌자 속성을 적용했더니 이동이 빨라져서 아주 상쾌함! 아 맞다 방을 한칸 더 늘리면서 부엌을 따로 만들고 전반적인 인테리어를 바꿨다.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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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했는데

잉여잉여 2010. 6. 22. 00:53

심지어 계절학기도 개강한 이 시점에 (난 계절 안듣지만)
아직도 과제가 다섯개나 남았다!! 도대체 이번 학기는.. 언제까지 과제가 있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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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 ㅠㅠ

잉여잉여 2010. 5. 17. 22:05

오늘 발표는 정말 가열차게 까였다. 역시 교수님의 전문 분야는 건드리는 게 아님 ^ㅁ^
그치만 교수님 분명히 개요까지 보내드렸을 때는 훌륭한 학생이시네요 어쩌구 하셨으면서!! 으엉엉엉
그리고 랑랑 요즘 연주는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내가 들은 것들은 정말정말 좋았다!!..근데 삼류라니ㅠㅠ 
랑랑은 제스쳐와 표정은 삼류지만 -ㅁ-ㅋㅋㅋ, 연주는 진짜 탑클래스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

뭐 이렇게 말하고 있긴 하지만 저는 랑랑의 팬이 아닙니다^ㅁ^
나도 랑랑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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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을 잘 못한다. 이전에 만들었고 운영했던 블로그들에도 정작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쓴 적이 별로 없다. 항상 내가 조금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나는 많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지만 약간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라면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 조금 좋아하는 건 말하고 싶은 것도 조금이니까 딱 그 정도만 말하면 된다. 하지만 많이 좋아하는 건 말하고 싶은 게 너무 많으니까 오히려 쓰기가 싫다.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지금 발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주제가 클래식이다. 좋아하는 주제라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이러니까 또 아무것도 쓰기가 싫어진다. 하고 싶은 싶은 이야기들 중에서 발표에 쓸 것들만 골라내야하는데 그게 너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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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잉여잉여 2010. 5. 11. 05:59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조모임을 하고 있다 ^ㅁ^
아 자고싶다.. 이 조모임은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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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다.

잉여잉여 2010. 5. 10. 01:30


일년 열두달 중에서 나는 5월이 제일 상큼하고 예쁜 것 같다.
같은 봄이라도 3월은 풋풋하고 4월은 동화같은 분홍색이고 5월은 싱그럽다.



어쨌든 나는 과제를 하고 있다 .....ㅋ
오늘은 어제 귀국한 친구와 만나려고 했지만 과제가 많아서 나갈 수가 없었다.
우울하다. 요즘 과제도 많고 우울한 일들도 많아서 친구들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제 레포트 1개와 작문 하나만 쓰면 잠을 잘 수 있다!! 기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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