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오랜만

잉여잉여 2012.01.13 02:21
01. 후배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길래 나도 오랜만에 생각나서 포스팅! 맨날 티스토리 열심히 써야지 써야지 하는데 잘 안된다. 솔직히 티스토리는 좀 불편해. 무엇보다 링크한 블로그 (네이버로 따지면 이웃 블로그?)에 새글이 떠도 알 수가 없다. 하나하나 다 들어가봐야하냐 ㅠ

그러고보니 티스토리는 자기가 초대장을 준 사람들 블로그는 다 볼 수가 있다. 관리 페이지 가면 다 보임. 티스토리는 한 아이디로 여러개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데 몇개를 만들든 다 보이는듯? 그래서 방금 본의 아니게 친구의 비밀블로그를 발견하게 됐는데 ㅋㅋㅋ 친구한테 논 자유의 모미 아니야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프로도 계속 이라고 드립쳤더니 레알 공포스러워 하는 것 같다. 친구야 미앙.. 근데 이게 또 나에게 초대장을 보낸 사람 블로그는 안보이는가보다. 즉 나는 내가 초대한 사람들 블로그가 다 보이는데 상대방은 내 블로그를 볼 수 없다는 거......ㅋ 참고로 나는 이노리(티스토리의 전신) 시절부터 가입자라서 초대장 없이 들어왔닼ㅋㅋㅋㅋ 먹이사슬의 정점에 선 이 느낌!!!!!!!! 으하하핳!!.......................죄송합니다. 암튼 좀 무서운 기능인 것 같음.


02. 방학이다. 아마도 대학 생활 중 마지막 방학이 될 것 같다.... 아니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반드시 마지막이어야 함^^..... 아 최근 뿌듯했던 일! 원래 번역 알바 마감일이 14-15일정도인데 이번 달부터는 12일로 3일이나 앞당겨졌다. 거기에 플러스로 아주 약간 분량이 늘어났음; 평소에도 번역 속도가 느려서 마감 아슬아슬하게 맞추는 나인지라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마감 전에 제출 ㅠㅠ 혹시 번역 속도가 올랐나! 올랐나?  그냥 텍스트가 마침 쉬웠던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평소엔 진짜 끙끙거리면서 오래걸리는데 요번에는 시간 별로 안걸리고 쓱쓱 했다!! 이런 기분 처음이야! 꺅! 모에 얀데레 보케 츳코미같은 단어만 아니었으면 더 빨리 끝냈을거임ㅋ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알바 맨 처음 시작했을 때를 생각하면 아주 조금이지만 나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책 많이 읽고 공부 해야지 ㅎㅎ


03. 몇일 전에는 방 정리하다가 '도련님(나츠메 소세키作)' 원서를 찾았다. 전에 읽어보려다가, 모르는 한자도 많고 어려워서 얼마 읽지 못하고 포기하고 구석에 쳐박아뒀던 책이다. 사실 잃어버린 줄 알았음; 다시 펴보니 의외로 잘 읽혀서 감동 ㅠ_ㅠ 그래도 그때보단 좀 나아진건가? 근데 역시 원서는 잘 못읽겠닼ㅋㅋㅋ 세로쓰기도 너무 싫고.. 어쨌거나 외국어라 피곤하다. 결국 딱 한페이지 읽고 관뒀음 ㅋㅋㅋㅋ 아 올해는 다 읽을 수 있을까......


04. 고대앞에 버블티 마시러 가고싶다. 


05. 심즈 소셜은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다. 슬슬 질려가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 재밌어서 계속 하고 있다. 최소한 피아노 살 때까진 열심히 해야지 힣힣 그리고 닌자 속성을 적용했더니 이동이 빨라져서 아주 상쾌함! 아 맞다 방을 한칸 더 늘리면서 부엌을 따로 만들고 전반적인 인테리어를 바꿨다.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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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omc